포상의 원칙


포상의 원칙

포상이 갖추어야할 8원칙 잘못된 포상은 조직 구성원의 이반을 가져오고, 조직의 기밀을 누설케 만든다. 그럼 포상은 어떠한 원칙 하에서 이루어질 때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에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을까? 포상이 갖추어야할 기본원칙에 대해 알아본다. “상은 공을 세우도록 장려하고 벌은 법령위반을 근절한다. 상은 공평해야 하고 벌은 균등해야 한다. 어떤 때에 상을 내리는지 알면 용감한 자는 사력을 다할 바를 알고 어떤 때에 벌을 내리는지를 알면 사악한 자는 두려워 할 바를 안다. 그러므로 상을 헛되이 주어서도 안 되고 벌을 함부로 가해서도 안 된다. 상을 잘못주면 공적을 쌓은 신하가 원망하고 벌을 함부로 가하면 바르게 사는 사람의 원한을 산다.” 제갈량이 한 말이다. 상과 벌은 조직을 원활히 움직이는 두 가지 도구이다. 잘못 시행된 벌이 가져오는 폐해가 큰 만큼 잘못 이루어지는 포상 또한 그 영향이 크다. 조직은 몇몇 영웅에 의해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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