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 노자


도덕경 - 노자

[무위자연/상선약수] 노자 명언(노자 도덕경) -1장- 도를 도라고 말하면 그것은 이미 참된 도가 아니고, 사물에 이름을 붙이면 그 사물은 이미 본래 그 사물이 아니다. ->언어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고, 고정된 생각의 틀을 벗어나 열린 시각을 가지기를 노자는 도덕경의 시작과 함께 권장하고 있다. -제2장-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추한 것이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선하다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악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돈이라든지 권력 같은 것을 비판하고 있다. -제3장- 똑똑함을 숭상하지 않으면 백성들로 하여금 서로 다투지 않게 할 수 있고, 금붙이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백성들로 하여금 도적질을 하지 않게 할 것이고, 얻고자 하는 것을 보이지 않으면 백성들로 하여금 마음이 어지럽지 않게 할 것이다. ->경쟁하고 헐뜯는 일, 돈에 목숨거는 일, 욕망에 사로잡히는 일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정치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는 부분이다. 학력을 숭상하지 않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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