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해남 대흥사

대흥사(大興寺) * 소재지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766일 일대 * 유래 두륜산도림공원에 있는 절이며, 대둔사(大屯寺)라고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22교구의 본사이다. 이 절의 기원은 426년 신라의 승려 정관(淨觀)이 창건한 만일암(挽日庵)이라고도 하고, 또 554년(진흥왕 5)에 아도(阿道)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西山大師)가 거느린 승군(僧軍)의 총본영이 있던 곳으로 유명하다. 조선시대에는 "억불抑佛)의 탄압 속에서도 많은 인재를 길러 내어 의심(義諶), 삼우(三遇), 도안(道安), 문신(文信), 추붕(秋鵬)등 13인의 대강사(大宗師)와 원오(圓悟), 광열(廣悅), 영우(永愚)등 13인의 대講師)를 배출시킨 명찰이다. * 유적 경내에는 대웅보전, 침계루(枕溪樓), 명부전(冥府殿), 나한전(羅漢殿), 백설당(白雪堂), 천불전(千佛殿), 용화당(龍華堂), 도서각(圖書閣), 표충사, 서원, 서산대사기념관, 대광명전(大光明殿), 만일암 등 기타 많은...



원문링크 : 해남 대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