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제11대왕 비류왕


백제 제11대왕 비류왕

※ 비류왕(比流王)-344 비류왕(比流王) 백제 제11대 왕(재위 304-344)제10대왕 (분서왕(汾西王)이 죽은 후 아들은 있었으나 아직 어렸으므로 제6대 구수왕(仇首王)의 둘째 아들인 비류(比流)가 신민(臣民)의 추대를 받아 즉위 하였다 비류왕은 성품이 너그럽고 인자했으며 힘이세어 활을 잘쏘았다 또 오랫동안 민간생활(民間生活)을 했으므로 서민의 실정을 잘알고 있어 선정을 베풀었다 312년(비류왕9)에 신하를 보내어 백성의 질고(疾苦)를 살폈는데 홀아비 과부. 고아. 그리고 늙으서 자식없이 외롭게 지내는자 들을 도와 주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자활(自活)할수없는 자에게는 곡식을 3섬씩 나누어 주었다. 327년(비류왕24)내신좌평(內臣佐平)으로 있던 그의 이모제(異母弟)우복(優福)이 북한산성(北漢山城)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토벌하였으며 337년(비류왕34)에는 신라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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