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제16대왕 - 진사왕


백제 제16대왕 - 진사왕

※ 진사왕(辰斯王)-392 진사왕(辰斯王) 백제 제16대 왕(재위 385-392) 근구수왕(近仇首王)의 둘째 아들 침류왕(枕流王)의 동생. 사람됨이 강용(强勇)하고 총명하며 지략(智略)이 많았다 침류왕이 죽자 태자 아신(阿莘)의 나이가 어렸으므로 진사왕이 대신 즉위 하였다 여러차례 고구려와 싸웠으나 전과를 올리지 못하다가 390년(진사왕6)달솔(達率) 진가모(眞嘉謨)에 명하여 고구려를처 도곤성(都坤城)을 합락시키고 200명을 사로 잡았다 진사왕 2년 봄에 국내인의 15세 이상을 징벌하여 관방(關防)을 설(設)하였는데 청목령(靑木嶺)애서 시작해서 북(北)은 팔곤성(八坤城)에 서(西)는 바다에 이르렀다. 392년에 광개토왕이 군사 4만을 거느리고 침입해와 석현(石峴)등 10여 성을 빼앗겼으며 또한 한수(漢水)이북을 잃게 되었다 같은해 10월에 또 관미성(關彌城)이 함락 되었는데 이를 탈환하려고 구원(狗原)에 출전했다가 행궁(行宮)에서 병사하고 말았다....



원문링크 : 백제 제16대왕 - 진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