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제18대왕 - 전지왕


백제 제18대왕 - 전지왕

※ 전지왕(琠支王)-420 전지왕(琠支王)백제 제18대 왕(재위 405-420)이름은 여영(餘映). 영(映). 아신왕(阿莘王)의 원자(元子) 비(妃)는 팔수부인(八須夫人). 일명직지왕(直支王) 또는 진지왕(眞支王) 394년(아신왕3)에 태자(太子)로 책봉되었으며 397년(아신왕6)에 볼모로서 왜국(倭國)에 건너갔다가 405년(아신왕14) 아신왕의 부음(訃音)을 듣고 귀국 도중에 그의 가운데 동생 훈해(訓解)가 섭정이되어 태자의 귀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내동생 혈례가 훈해를 죽이고 왕을 자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해도(海島)에 머물렀다. 백성들이 혈례를 죽이고 태자를 맞이하자 귀국 왕위에 올랐다. 같은해 사신을 진(晉)나라에 보내고 408년(전지왕4)상좌평(上佐平)의 직책을 처음으로 제정 여신(餘信)을 임명 하였다. 416년(전지왕12)에 동진(東晉)의 안제(安帝)로 부터 사지절도독 백제제군사 진동장군백제왕(使持節都督百濟諸軍事鎭東將軍百濟王)에 책봉되고 418년(전지왕14)일본에 사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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