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탄생과 몰락


로마제국 탄생과 몰락

(편당 50~60분이 소요) 제1편 : 카이사르의 선택 고대 로마인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을 꼽는다면 단연 카이사르일 것이다. 그는 부패한 귀족들의 손에 놀아나던 공화정부를 뒤엎고 스스로 종신 독재관에 취임, 사실상 제정 로마의 첫 황제가 되는 위업을 이룬 위인이다. 힙겹게 갈리아 정벌을 마친 카이사르는 공화정부 원로원과 대립하다가 결국 원로원의 명령에 불복하기로 결정하고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유명한 말과 함께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 마침내 정적을 휩쓸고 로마를 차지하게 된다. 한때 막역한 정치적 동지였던 폼페이우스 장군과 맞서게 되면서 겪는 고뇌, 오른팔이었던 부관 라비에누스의 배신, 병력의 열세로 결국 패할 수밖에 없었던 디라키움 전투, 그 고난을 넘어 결국 파르살로스 전투에서 폼페이우스 군을 물리치고 로마에 재입성하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제2편 : 네로 황제의 최후 네로는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 잔혹하고 엽기적인 행각도 서슴치 않는 폭군중의 폭군이었다...



원문링크 : 로마제국 탄생과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