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영남루

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에는 아랑사와 무봉사 요즘와사는 박물관 박시춘생가가있다 아랑사는 조선조 명종때 이고을의 부사 딸로서 성은 윤씨고 이름은 정옥 혹은 동옥이며 방년십팔세에 재예와 자색이빼어난 규중처녀로서 태어난지수개월만에 어머니를여이고 유모손에 자라나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외동딸이였다 어느날 유모의꾀임에 빠져보름달을 구경하려 영남루에 나왔다가 통인주기로부터 정조를 강요당하자 죽음으로 정절을지켰다 이로부터 부사가 부임하자 첫날밤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아무도 밀양부사로 오는 이가 없되였다 이때 이상사라는 기개가 높은 사람이 고을부사로 자청해 옴에따라 지해를빌어 원한을 풀게 되였다는 전설이다 대나무밭에 아랑사를 지어 해마다 4월16일 아리랑대축제때 행사를통해 선발된 모범규수들이 제관이되여 음력4월16일 제를올리고있다 무봉사는 대웅전에 석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것이며 보물 제493호로 지정되여있다 1 밀양역에서 금계국과 장미 2 서울서오는 무궁화 열차 3 낙동강 풍경 건너편에 회백로...



원문링크 : 영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