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선교사촌

오정동 선교사촌.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133-2번지 한남대학교 교정안. 문화재 자료 제44호로 1955년~1958년에 지어진 건물들로 그시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근대 건축물이다. 70년,80년대의 개발붐을 용케도 버텨낸 값진 문화유산이다. 오정동 선교사촌을 관리하던 사택. 오정동 선교사촌 입구. 현재 경상대학 뒤쪽으로 하여 외국인 학교 후문으로 들어서면 선교사촌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1990년도 초까지만 하여도 선교사들이 거주 하던 곳 으로 대전시 좋은 건축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돈하우스. 오정동 선교사촌은 충남,호남지역 선교의 중심에 서 있던 월리엄 린턴선생(한국명 인돈1891~1960)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로 1912년 한국에 파송되어 50년간 선교사 생활을 하였으며 대전에 기독교 교육기관으로 한남대학교를 설립하고 1956년 4월 초대학장으로 취임하였다. 인돈학술원(서머빌하우스). 한남대 설립초기 멤버였던 서의필(존 노팅험 서머빌)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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