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당


삼매당

삼매당(三梅堂)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11-1. 우암사적공원(尤庵史蹟公園) 앞 복지회관 왼편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나,이정표가 없고 미로 같은 건물 사이를 통과해서야 접근 할수 있어 초행길인 답사자들에게는 삼매당(三梅堂) 답사길은 많은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삼매당(三梅堂) 입구. 조선 선조(宣祖)때 연원도(連原道) 찰방(察訪)을 지낸 삼매당 박계립(三梅堂 朴繼立 1600~?)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1644년 (仁祖22년)에 지은 건물이다. 박계립(朴繼立)은 그 호를 따라 이건물의 정원에 매화나무 세 그루를 심고 삼매당(三梅堂)이라칭하였다. 앞면 3칸 옆면 2칸에 팔작지붕을 올린 건물이고 건물 안에는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선생이 쓴 "삼매당 팔경(三梅堂 八景)"과 여러 문인들의 시(詩)가 나무판에 걸려 지금까지 내려져 오고 있다. 삼매당(三梅堂)은 원래 기국정(杞菊亭)과 서로 마주 보는 곳에 있었으나 1930년 하천변의 침수가 우려되어...



원문링크 : 삼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