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애당


송애당

송애당(宋崖堂)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호. 송애당(宋崖堂) 전경. 조선 효종(孝宗)때 충청도 관찰사(忠淸道 觀察使)를 지낸 송애당 김경여(宋涯堂 金慶餘1597~1653)선생이 병자호란(丙子胡亂)후 벼슬을 버리고 돌아와 1640년(仁祖18년)에 지은 별당(別堂)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115번지에 위치하고 동춘당(同春堂)과는 근접해 있으며 쌍청당(雙淸堂)과는 이웃하고있다. 송애(松崖)는 "눈서리를 맞아도 변치 않는 소나무(松)의 굳은 절개와 우뚝선 낭떨어지(崖)의 굳센 기상을 마음에 간직하겠다"는 뜻으로 선생의 기개(氣槪)와 충성심(忠誠心)을 마음에 담고자 건물 이름으로 삼았다 한다. 송애당(宋崖堂) 뜰에서 신(信)이 강(康)이. 김경여 (金慶餘 1597∼1653(선조 30∼...) 조선시대의 문신. 자는 유선(由善), 호는 송애(松厓). 본관은 경주(慶州). 1632년(인조 10) 문과에 급제, 성균관직강·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을 역임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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