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읽는 경제학 - 왕양 저,남영택 역

경제 만큼이나 친숙하면서도 어려워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생활에 항상 같이하면서 직접적 이해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만 경제의 운용원리나 그 내용은 정말 어렵게만 느껴진다. 현대에 오면서 세계는 글로벌화하여 하나로 묶여지고 경제규모가 거대화하고 국제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실제 경제관계도 복잡해 졌다. 이제는 경제전문가라른 사람들도 경제현상을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경제의 규모도 크고 역학관계가 복잡해졌다. 이책은 경제문제에 대하여 가장 기초적인 사항부터 국제금융 문제에 까지 아주 쉽게 설명하여 주는 책이다. 저자는 중국인 이지만 미국의 경제상황을 실제 예로 들면서 일반인이 이해하지 쉽게 경제문제를 설명해 주고 있다. 경제문제를 서술하면서 겐로쿠라는 가장의 기업을 제시하고 독자가 겐로쿠의 기업주라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풀어 나가므로 인해서 실제 경제문제가 내 문제이고 내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하게 함으로써 현실감있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었다. 특히,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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