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우는 기발한 아이디어 - 시라. P. 화이트

경영도서로서는 꽤 오래된 책을 읽었다. 시대가 지난 감은 있었지만 경영에 기본이 되는 생각이나 사고는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상을 깨우는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제목은 거창하지만 실제 내용은 어떻게 기업을 변화와 혁신을 하여 경쟁에서 살아남고 최고 기업을 만들었는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것도 사람과 불리하여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한 기업을 변화와 혁신으로 유도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한 사람을 H3로 정의하고 있는데 열정(Hot), 도전정신(Hip), 상황을 만들어 가는 (Happening)으로 말하고 있다. 일에 대한 열정이란 새로운 아이디어의 바탕이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정신, 그리고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시기나 공간상황을 만들어 가는 그런 사람이 기업과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저자는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쉽고 현실감이 더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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