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목민심서 - 다산연구회


정선 목민심서 - 다산연구회

다산 정약용의 책중에서 일반인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책이 아마 목민심서일 것이다.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생활을 하면서 직접 듣고 경험한 것들과 중국 및 우리나라에 옛부터 내려오던 사례들 가운데 목민관이 백성들을 다스리는데 명심해야 할 사항을 모은 책이다. 목민심서는 원래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등을 선별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다산연구회에서 정선 목민심서를 편찬하였다. 정약용은 당시 유배생활중이었기 때문에 직접 목민관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목민관이 된다면, 또는 다른 사람들이 목민관으로 갖어야 할 마음자세나 치세의 지침으로 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심서(心書)라고 이름하였다고 한다. 정약용은 목민심서를 쓰면서 실제 보고 들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당시에 고을의 수령들이 어떻게 백성들을 다스리고 있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고 있어 조선후,말기의 백성들의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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