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리스토텔레스

서양윤리학의 기원이라고 할까?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다. 결론부터 말하면 행복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다. 행복은 최고의 선이다. 최고의 선의 가장 좋은 것, 추구하는 마지막의 것, 목적이다. 행복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장 최선의 선, 목적이다. 우리는 건강이나 재물을 추구하는데 왜 추구하는가? 그것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다. 따라서 행복은 수단이나 방법이 아니고 추구하는 목적 즉 최고의 선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은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의미가 아니고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의미를 갖는다. 행복을 위해서는 덕성을 갖추어야 한다. 덕성에 대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을 이야기한다. 지나치지도 않고 결핍함도 없는 양극단의 중간을 말하는 중용의 가치를 말하고 있다. 덕성은 도덕적인 덕과 지적인 덕으로 나뉜다. 도덕적인 덕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중용을 지켜 적절히 행동하여야 하며 지적인 덕은 정의, 옳음을 찾아 행동하는 것이다. 지적인 덕은 자족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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