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말 - 시라토리 하루히코


니체의 말 - 시라토리 하루히코

니체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말이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허무주의 철학자 일 것이다. 우리는 가끔씩 학교에서 피상적인 것을 배워서 실제 사실을 왜곡하여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니체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허무주의 철학자가 아닌것 같다. 신은 죽었다고 말한 것은 온통 종교가 우리 삶을 지배하던 중세시대의 생각과 사고에서 벗어나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니이체는 허무주의, 현실도피주의자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현실 직시주의자였던 것이다. 니체의 말은 니체가 얼마나 현실적인 사람이며 현실세계의 현상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있는지을 보여준다. 촌철살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마 니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본문중의 한구절이다. 니체가 허무주의자는 아닌 것을 알 것이다. 더 기뻐하라 사소한 일이라도 한껏 기뻐하라 기뻐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몸의 면역력도 강화된다. 부끄러 하지 말고 참지 말고 삼가지 말고 마음껏 기뻐하라 웃어라 싱글벙글 웃어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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