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지음, 장왕록 옮김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지음, 장왕록 옮김

달과 6펜스는 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을 모델로 한 작품이다. 작가 서머싯 몸은 의학도 출신인 본인 경력과 비슷한 '나'라는 작가 시점을 통하여 화가인 스트릭랜드의 생애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글을 엮어 나간다. 소설가로 문단에 데뷔한 '나' 런던에서 스트릭랜드 부인을 만납니다. 스트릭랜드 부인은 문인과 사귀기를 좋아하고 런던 증권거래소 중개인인 남편과 16세 아들, 14세 딸을 두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 스트릭랜드는 갑자기 가족을 떠나 프랑스로 갑니다. 스트릭랜드 부인은 '나'에게 스트릭랜드를 찾아 보라고 부탁합니다. 프랑스에 가 스트릭랜드를 만나보니 바람나 도망쳤다는 소문과는 달리 화가의 길을 택하기 위해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포기 했다고 스트릭랜드는 말합니다. 그말을 스트릭랜드 부인에게 알리니 스트릭랜드 부인은 바람나 도피하는 것은 참을 수 있으나 화가가 되겠다는 것은 받아 들일 수 없고 언제든 돌아오면 받아 들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스트릭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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