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라이프 - 권수애 등 5인 공저


패션과 라이프 - 권수애 등 5인 공저

옷은 사람이 일상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의식주중에서 사람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옷이다. 의복은 예전에는 나뭇잎, 나무껍질, 누에꼬치 등 천연원료를 이용하여 만들어 왔으나 19C이후에는 나일론 등 합성섬유가 개발되면서부터 소재나 형태에서 눈 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옷은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자신을 개성을 살리고 자신의 지위 등을 나타내는 심미적이고 사회적인 역할이 크게 중요시되고 있다. 패션하면 우리와는 가까이 있지만 왠지 전문적이고 패션디자이너나 업계에 한정된 일로만 생각되었는데 이 책은 대학교수들이 실제 강단에서 강의하던 내용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신체적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오로지 옷을 유행에 맞추어 입기보다는 본인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하여 패션을 선택해야 한다. 가급적 의복의 색상을 2~3가지 이내로 코디네이팅해야 산만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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