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대한 심각한 오해


마케팅에 대한 심각한 오해

1. 마케팅은 판매다. (Marketing is selling.) 마케팅과 판매는 같은 것이라는 견해는 일반 대중들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업가들이 가지는 가장 흔히 있는 혼동입니다. 판매는 마케팅의 일부이나 마케팅은 판매 훨씬 이상의 것입니다. Peter Drucker는 ‘마케팅의 목적은 판매(selling)를 불필요하게 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마케팅의 임무는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마케팅이 매우 성공적일 때, 사람들은 신제품을 좋아하게 되고, 구전 효과가 빠르게 발생하며, 판매가 거의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little selling is necessary) 회사가 상품을 소유하기 훨씬 전부터 마케팅이 시작되기 때문에, 마케팅은 곧 판매라는 등식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마케팅은 관리자가 필요를 파악하고 그 필요의 정도와 강도를 측정하며, 수익성 기회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수행하는 과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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