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인재(人才) 못 알아보는 7가지 이유


회사가 인재(人才) 못 알아보는 7가지 이유

회사가 인재(人才) 못 알아보는 7가지 이유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만 실제로 인재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크게는 국가의 인사에 잡음이 없었던 적이 없고, 작게는 배우자와의 결혼을 한번도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 노동진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고사를 통해 본 인재 판별법이라는 보고서에서 중국 후한시대 유소가 쓴 ‘인물지’를 인용해 인사권자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7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노 연구위원은 “유소의 7가지 이유 중 합리적인 인사결정을 위해서는 인사권자가 개인적 감정이나 선호에 편향되지 않은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고 했다. 그는 “인재를 알아봐도 그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전부 남의 차지가 되고 만다”며 “사람이 쓰다 소모되면 버리는 자원이 아니라 무한한 지혜와 창의, 열정의 원천이란 사실을 이해하고 인재를 아끼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했다. 다음은 노 연구위원이 정리한 유소의 7가지 이유를 간략히 옮겨 봤다. 명성이 실력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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