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기들은 박수를 쳐주지 않거든요

물고기들은 박수를 쳐주지 않거든요 밥 호프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은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사람이다. 그는 무려 50년 동안에 걸쳐서 만인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섰다. 어느날 기자 한 사람이 밥 호프에게 물었다. "호프 씨, 이제 은퇴하셔서 낚시를 즐기고 싶은 생각은 없나요?" 그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아,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들은 박수를 쳐주지 않거든요." 그의 자서전 《Don't shoot, it's only me!》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비록 입에 발린 아첨에 식상해 하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칭찬에 지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박수를 받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비록 작은 성취에 불과하더라도 아낌없이 박수쳐 주십시오! 칭찬은 성공을 향한 디딤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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