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나날들 (프롤로그)


금단의 나날들 (프롤로그)

이 글은 본인이 모 성인 사이트에 얼마전 까지 연재하던 글을 재 구성하여 올리는 것 입니다. 연재당시 그다지 큰 반응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본인의 첫 작품이었고 또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완성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에 다시금 연재를 시도하려 합니다. 전에 글을 올릴 당시 그 때그 때 글을써서 올렸으므로 저장해 놓은 것이 없어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으나 이번에도 같은 고통을 저나 독자님들이 되풀이 할 것을 생각하니 암담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열심히 한번 써 보렵니다. 모쪼록 많은 격려와 질타를 부탁 드립니다. "허걱..............!!!!" 태공(15세)은 숨이 멎는것 같았다. 자신이 남몰래 짝사랑 하고 있는 같은반 지현(15세)이 엄마 진숙(38세)과 단둘이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 것이다. [어머? 태공이 아냐.....?!!] [아....안녕 하세요..] [학교 끝나고 오는 길이구나?] [네...네에...] 침착 하려 목소리를 가다 듬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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