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 자와 사람 자


놈 자와 사람 자

놈 者와 사람 者 1. 놈 者 : ~하는 자 - 낮춤말 :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 - 예삿말 : 읽는 사람, 듣는 사람, 지키는 사람 - 높임말 : 읽는 분, 듣는 분, 지키는 분 믿는 자, 지키는 자처럼 ~하는 자는 인권부재시대의 잔재이다. 전제 왕권시대 지배자의 피치자에 대한 비민주적 용어였다. 일제(日帝)가 썼던 악의적인 말이기도 했다. < 당구(堂狗)가 문자 쓴다고 짖는 사례 > - 목사ㆍ신부 : 믿는 자, 봉사하는 자, 선한 자 - TVㆍ신문 : 보는 자, 가진 자, 배운 자 - 직원모집공고 : 병역을 필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도청도설(道聽塗說) 뜻도 모르고 쓰는 ~하는 자 수준 극복은 빠를수록 좋다. ~하는 분이면 더욱 좋고, 최소한 ~하는 사람이라고는 하여야한다. 특히, 교회는 빨리 변해야 한다. 지가 저한테는 김무식 목사라고 존칭을 쓰면서 교인보고는 믿는 자라 할 때 그 목사가 참 목자로 보이겠는가? 유유상종 수준이면 모르지만 아는 사람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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