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 엄마


혼수상태 엄마

이야기 혼수상태 엄마 비버리 2018. 5. 11. 10: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이 울음소리에 일어나는 '기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콩코드에 살고 있는 셔리 앤 콜리는 지난해 9월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딸 라일란을 낳았다. 하지만 그녀는 예쁜 딸아이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수술 도중 혈전이 발생해 그녀의 의식을 되돌리려 했지만 모두 소용 없었다. 가족과 친구들은 착잡한 심경 속에서도 그녀가 깨어나길 간절히 기도할 수 밖에 달리 할 것이 없었다. 그렇게 며칠이 흘렀을 때 애슐리라는 간호사가 환자의 품에 딸아이를 안겨주는 스킨쉽을 시도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남편과 간호사는 즉시 신생아실에 있던 아이를 데려와 셜리 앤의 품에 안겼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는 이렇다 할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때 두사람은 아기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이의 울음을 터뜨리게 했다. 아이가 울음 소리를 높이자 셜리의 바이탈이 급격히 상승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셜리 앤은 1주일 만에 기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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