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식량 추가지급'한 육군장교 처형 지시


김정은, '식량 추가지급'한 육군장교 처형 지시

잡동사니 김정은, '식량 추가지급'한 육군장교 처형 지시 비버리 2018. 6. 29. 15: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김정은, '식량 추가지급'한 육군장교 처형 지시 데일리NK 보도…현주성 인민군 중장 공개처형돼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2018-06-29 08:09 송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과 가족에게 식량과 연료를 추가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고위급 육군 장교를 처형하라고 지시했다고 28일(현지시간)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데일리NK는"(북한 당국이) 지난달 초 평양시 모란봉 구역에 위치한 4·25 문화회관 회의실에서 현주성 인민무력성 후방국 검열국장(인민군 중장)을 공개심판 후 평양시 순안구역에 위치한 강건 군관학교 사격장에서 공개처형을 집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조치가 김정은 위원장의 말 한마디에 따라 단행된 것으로 북한 형법과 형사소송법에 명시된 절차가 완전히 무시된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주성은 지난 4월 10일 전시물자 종합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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