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집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집 한 채 사기가 쉽지 않은 현재입니다. 중소기업에 근무했고 사대가입자였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던 참이라 예비 신부와 집을 알아보러 다녔어요. 이제는 결혼식을 간단하게 치르고 혼수도 결혼후에 하나씩 산다는데 아무래도 집이 있어야하겟지요. 일상적인 임대도 생각해 보았지만 매매가와 별반 다르지 않고 매물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들도 전세 대란 때문에 마음고생 끝에 살아가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1년 전 말 규제지역이 추가되면서 매매가가 계속 오르고 있지만 과거 집을 산 사람들이 이익을 많이 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월급을 받은 지 10여 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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