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위해 5년간 모은 373만90원 기부한 삼형제 “익명 원해”


가족여행 위해 5년간 모은 373만90원 기부한 삼형제 “익명 원해”

... 양산시 학생 신분인 삼형제가 5년 간 여행을 가기 위해 모은 돈 373만9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이들은 끝내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경남 양산시는 11일 “익명의 삼형제가 저금한 동전·지폐 373만 원을 양산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학생 세 명이 가방을 하나씩 들고 양산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했다. 이들은 10원짜리 동전, 구깃구깃 저금통에 넣은 것으로 보이는 5만원권 지폐 등 무려 373만90원이 든 가방을 내려놓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세 명의 학생은 형제지간으로, 가족 여행을 가기 위해 5년간 열심히 용돈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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