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많고 거친 대리석


흠 많고 거친 대리석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최고의 미술가 미켈란젤로와 그의 대표 작품 중 다비드상의 이야기입니다. 미켈란젤로는 어느 날 시의회로부터 다비드상을 조각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었고 5.49m의 거대한 다비드상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조각상을 의뢰받은 사람은 미켈란젤로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의뢰가 들어오기 40년 전부터 수많은 조각가가 다비드상 제작 의뢰를 받았지만 이를 위해 준비한 거대한 대리석의 결이 좋지 않아 원하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모두 거절을 한 것이었습니다. 몇몇 조각가들은 용기를 내어 시작해봤지만, 오히려 대리석만 망가트렸을 뿐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주인을 찾지 못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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