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로 영공 지킨다.. E-737 조기 경보 통제기


우리기술로 영공 지킨다.. E-737 조기 경보 통제기

'우리 기술로 영공 지킨다' 박수찬의 軍 먼 거리에서 적기를 발견해 공격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공중전은 누가 먼저 상대방을 발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엇갈렸다.이를 위해 세계 각국은 고성능 레이더를 지상에 설치, 적기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적의 공격에 노출된 레이더로는 적기 감시에 한계가 있었다.< 사진:>한국 공군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활주로에 착륙하기 위해 하강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 대형 항공기에 레이더를 장착해 먼 거리에서 비행하는 적기를 포착하고, 아군 전투기를 지휘통제하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등장한 이유다. 하늘의 전투지휘사령부라고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한국 공군은 미국 보잉이 개발한 E-737 기종 4대를 운용중이다. 하지만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확장 등에 따라 추가 도입이 필요하다는 공군의 소요제기 가 계속되면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예전부터 진행되어왔다. 지난해 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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