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제주로...


떠나자 제주로...

모처럼 제주 여행을 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에 제주와 같은 아름다운 섬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일상의 고민과 걱정을 모두 떨쳐 버리고 떠나 보자 제주로... 하지만 장마전선에 우리나라로 오고 있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다. 모처럼 큰 맘 먹고 떠난 제주여행이 빗속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하고.. 제주가는 하늘은 적란운이 피어 있어 비가 오지 않을 것 같다. 적란운은 어떻게 목화솜하고 그리도 똑같은 지 모르겠다. 다가가 만지고 싶은 충동이 인다. 제주공항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모습이다. 머리에는 구름을 이고 있는 모습이 멀리서 보인다. 제주의 서쪽 바닷가... 한림 지역에 풍력발전소 군락이 있다. 제주도는 바람이 많은 곳이라 풍력발전소가 많다. 제주도는 옛날 방목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의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 모슬포항 인근의 해변 모습이다. 시원한 바닷풍경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섭지코지, 올인 드라마를 짝은 곳이기도 하다. 성당 모습인데... 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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