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추억...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 왔다... 우리나라는 유월말 7월초에 날이 무척덥더니만 요즘에는 매일 비가 오며.. 더위를 식혀 주는 듯하다.. 우리나라에 올 더위가 유럽으로 건너갔는지.. 유럽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았지만... 제주 우도의 해볕의 모습을 언제 보아도 멋지다.. 고운 모래도 모래지만... 잔잔한 바다와 깊지 않은 해수욕장.. 그리고 맑고 깨끗한 바다.. 언제고 한번 또 가고 싶은 곳이다.. 눈으로 더위를 잊고.. 보너스로.. 스크린 골프지만 언더파를 치다니.. 이런 날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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