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도 야사 (野史)에 관하여..


좆도 야사 (野史)에 관하여..

때는 삼국시대... 지금의 울릉동와 독도 사이에는 신비의 섬 좆도(島)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에 잠겨 사자졌죠.. 이 좆도의 행정구역을 굳이 말하자면 좆도 크군 만지면 커지리와 흔들면 조으리와 비비면 나오리가 있었고... 좆도 끝에는 '여기서 부터는 좆도 아님'이라고 팻말을 붙여 놓아서 행정구역의 관리가 철저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선 좆도의 국기는 성기(性旗)였습니다. 국화는 좆나리였고 국목은 뽕나무였습니다. 좆도에는 왕이 살았는데... 그 왕의 이름은 Fucking이었고 왕은 아리따운 딸도 있었으니 딸의 이름은 조세피나 [거시기에 피나]였습니다. 왕이 사는 궁은 자궁(子宮)이었고 자궁의 호위대도 있었습니다. 이름을 말하자면 생리대(生理隊)와 자위대(自慰隊)였습니다. 생리대는 피터지게 싸우고 자위대는 한 손으로 싸웠습니다. 아! 물론 좆도를 지키는 부대는 자위대였고요 자위대는 칼을 오른손에 드는 부대와 왼손에 드는 부대로 나뉘었는데 오른 손에 드는 부대가 더 많았습니다. 이 좆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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