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결, 국내 톱스타와 불륜설에...

(사진=박결 인스타그램)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선수 박결이 국내 톱스타와 불륜설이 퍼진 가운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박결은 자신의 SNS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국내 톱스타와 여자 골프 선수의 불륜설이 온라인에 익명으로 많이 나돌았고, 해당 여자 골프 선수가 박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박결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사진=박결 인스타그램 캡처) 박결은 “번호도 모른다”며 소문을 만들어낸 이들을 가리켜 “나쁜 사람들”이라고 칭했다. 국내 톱스타의 아내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도 생기다니”라고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현재 박결 뿐 아니라 톱스타 소속사도 루머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박결은 20015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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