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손태진' 역전극 펼쳤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손태진' 역전극 펼쳤다..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 1R 1위의 주인공은 '황금손' 황영웅과 손태진 이었다. 14일 방영된 '불타는 트롯맨' Top 14 진출자들이 듀엣 미션으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듀엣 미션에서 '황금손'이란 팀명으로 황영웅과 손태진이 총점 682점을 획득해 '충청의 아들' 민수현, 박민수(679점)에 불과 3점차 우세로 1라운드 중간 1위를 차지하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손태진의 이모할머니 심수봉의 '비나리'를 택해 애절한 무대를 연출하면서 연예인 대표단 투표에서 330점을 차지 했다. 준결승 1R 1위 오른 트로트 저음 + 성악 바리톤 조합 이날 황영웅은 자신의 자취방에 눌러 앉은(?) '충청의 아들' 박민수, 민수현을 남겨 둔 채 짐을 싸서 새로운 듀엣 파트너 손태진의 집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워낙 어려운 선곡으로 인해 연습에서 부터 화음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워낙 좋은 목소리를 지닌 터라 실전 무대에선 제 기량을 발휘하면서 많은 국민대표단 청중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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