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제15화 [리뷰] 줄거기 & 내용

예상했던 것과 같이 흘러가는 느낌이죠.. 정숙의 시어머니 애심의 남친은 사기꾼 이었고... 애심은 3억원을 날리게 되고 순식간에 억대 채무자가 되어 버리는 애심.. 궁지를 벗어나기 위해 아들 인호에 S.O.S 치니 인호는 결국 정숙에게로 찾아오고.. 인호는 정숙에게 하는 말 " 어머니가 당신 명의로 건물을 사 놓으셨나 봐 ~~" "돈이 필요하다셔서 팔아야 되겠어 " "싫은데 ??" " 지금 집 팔아서 해결해 ~~" "아몰랑~~ 하고 가 버리는 정숙" " 네가 그 재산 만드는데 일조한게 있냐 ?!!" 소리치지만... 헐~~ 대박.. 애들 양육이며 집안 살림이며 시어머니 봉양이며... 그걸 누가 했는데... 한편 주사까지 부리고 있는 시어머니... 아주 모자가 똑같아요.. 그것도 주사 부리는 곳이.. 정숙의 친정에서... 와~ 진짜... 다음 날 술깨고 맨 정신으로 사돈 볼 면목이 없는 애심 저 며느리 아꼈어요... 저도 모르게 큰 언니처럼 의지했나 봐요.. "며느리를 며느리로 대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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