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지수는 12월의 하락을 뒤로하고, 올해 초부터 조금씩 반등의 움직임입니다. 과연 나스닥의 바닥이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60개월 이동평균선을 보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60개월 이동평균선을 중요시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나스닥이 60개월 이동평균선을 다지고 반등을 한 경우는 딱 3번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역시 이 지지라인을 다지고 있어 총 4번이 되겠습니다. 1. 나스닥의 역사적 하락 시점 당시 그리스, 포르투갈을 포함 남유럽에서 채무불이행(default)의 가능성이 처음 나온 시점입니다. 이 당시에도 나스닥은 60개월 이동평균선을 살짝 이탈하였고, 2~3개월 뒤 반등 하였습니다. 이 시점 또한 유럽의 재정위기가 다시 나오기 시작한 때입니다. 전체 EU의 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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