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고 있는 열대어가 얼마 전 새끼를 또 낳았어요한 번에 대략 50마리 정도를 낳는데 그중 바로 죽는 아이들이 두세 마리 정도 되고 부화가 안된 알 형태로 낳은 것도 있어요그런데 이러한 아이들은 워낙 많이 보아와서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별일 없이 죽은 아이들을 보내주곤 하는데이번에 낳은 아이들 두 마리가 기형으로 태어났습니다기형으로 태어난 구피들이 워낙 흔한 일이지요 허리가 휘거나 척추가 틀어지는 기형이 가장 많은데이번에 낳은 치어도 척추기형으로 태어난 아이가 있어요그리고 몸통이 둘이고 머리가 붙어서 나온 샴쌍둥이도 있는데이것은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사실 조금 놀라긴 했습..........
머리 붙은 샴쌍둥이 그리고 허리가 꺾인 척추기형 열대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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