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맨날 심심하고 뭔가 새로운 일이 없을까?하는 눈빛으로 오늘도 덩치 큰 노르웨이 숲 고양이 삼식이는캣타워의 맨 꼭대기 위에 올라가 넓은 삼식이의 영토를바라보고 있답니다마치 라이언킹의 심바처럼 멋있는 바위 꼭대기는 아니지만나름 삼식이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입니다오늘도 평온한 삼식이의 영토는 아무 일 없이나른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가끔 저에게 장난을 걸어오긴 하지만 워낙 힘이 센 녀석이라 장난치다 보면 가끔 제 손에 상차가 생기기도 해요후시딘은 내 생활의 필수품!*본 블로그에 게시되어있는 모든 자료는무단복제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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