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어나더 데모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겜쟁이 하늘입니다. 오늘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스토리형 시뮬레이션 장르를 가진 '30일 어나더' 데모 버전을 직접 플레이해 보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려고 합니다. '30일 어나더'를 개발한, 더 브릭스는 대학 연합 게임 제작 동아리에서 시작한 소규모 인디 개발팀으로, '인생에서 만나는 벽돌 하나는 부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의미에서 더 브릭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개발사의 목표를 그대로 담겨 있는 '30일 어나더'는 사회적 이슈를 담은 현실적인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진 스토리형 게임입니다. '30일 어나더'는 PC에서는 2024년 2분기에 정식 출시 예정으로 데모 버전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시게 되면 데모 버전이 아닌, 정식 버전으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30일 어나더'는 최설아라는 이름이 적혀져 있는 사망서가 보이면서 시작되며, 30일 안에 해당 문서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