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맛집]압구정레스토랑, 앤드트리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압구정 레스토랑에 가서 간단한 샐러드 먹고 다녀온 이야기 정리해 봅니다. 마냥 복날이라고 거나하게 차려 먹었서 조금은 쉬어주면서 식사를 해야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한 식당이다. 아래 좌표 입력하고, 무더위를 피해 승용차로 도착합니다. 말처럼 Bistro인 줄 알고 갔는데, 홀 넓직하고, 분위기도 광장같은 느낌이 납니다. 각국의 와인도 배치되어 있고, 와인 좋아 하시는 분들 구경하다 선택만 하게 하여 놓았네요. 점심시간이라 우린 와인 패스했지만, 나중에 날씨 시원해지면 와인 마시러 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압구정 와인 하면 앤드트리가 될 것 같군요. 메뉴판은 탭으로만 되어 있는데, 주문까지는 이어지지 않고 그냥 아날로그로 오빠야 불러 주문하는 군요. 메뉴판들 한번 볼까요? 탭 메뉴판만 있네요...벽면은 그림같은 것으로 수시로 변경 전시하는 모양입니다. 압구정 양식은 이제부터 앤드트리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선 간단한 점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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