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세계 1차대전 말 뉴올리언즈에서 배게내장에 맹인이고 귀는 들릴까 잘 모르겠고 관절염도 조심해야 하며 피부는 굳어 탄력이 없는 아이가 태어난다. 죽는날을 앞둔 80세 노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벤자민>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지는 벤자민의 시간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다 . 자신을 낳다가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흉측한 모습에 벤자민의 아버지는 아내의 유언을 어기고 벤자민을 요양원 앞에 버려두고 도망간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요양원의 관리인 퀴니의 아들로 벤자민의 삶은 시작한다. 남들과는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벤자민에게는 사랑도 삶의 진리도 심지어 단순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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