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필자가 야간당직일때 오랜만에 휴가차 내려온 처남과함께 맛있는거 먹고왔다며 자랑한 배우자가 있소(물론 배우자는 1분이요) 필자는 보기보다 소식좌 이기에 평소 음식에 욕심이 별로 없지만 왠지 자랑하는 그 꼬라지 아니 그 모습이 참 볼만했었기에 얼마나 맛있었는지 궁금하긴했소 이사하기 전에 종종 이용하던 맥도날드가 맞은편에 있어서 위치는 알고는 있었지만 지나치면서 보던것보다 훨씬 더 크고 깔끔했소 특히나, 드넓은 주차장은 우리같은 드라이버들에겐 만점 드리고 싶었소 (주차요원 형님 엄청 열정적이시오) 주차장이 넓고 쾌적하면 그만큼 또 마음이 편한게 없소 필자는 간단 명료한걸 아주 좋아하오 식당을 한다면 한가지 또는 두가지 메뉴만 딱 해서 전문점으로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할 정도요 (물론 안해봐서 하는소리)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보이는 since 2013 올해로 10년되는군요 안쪽에는 오픈식이라 밖에서 봤던 큰 건물처럼 내부도 아주 넓었소 단체석도 충분해서 회식장소로도 제격이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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