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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작은 실망에도 주가 '흔들'…5대 빅테크, 실적 관문 잘 통과할까[오미주] - 머니투데이 (mt.co.kr) 애플 뉴욕 애플 스토어 애플은 오는 8월3일에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은 올들어 주가가 48% 치솟으며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애플의 실적 기반은 다소 약화됐다. 지난 4~6월 분기 매출액은 휴대폰과 PC시장이 모두 약세를 보이며 1년 전에 비해 소폭 줄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부품 공급망 제약이 완화돼 이익률은 다소 개선됐을 수 있다. 투자자들은 하드웨어 사업이 호의적이지 않은 가운데 아이폰을 통한 각종 서비스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최근 강화해온 금융 서비스 부문의 실적도 관심을 끈다. 아울러 올 가을 아이폰15 출시, 내년 초 혼합현실 헤드셋인 비전 프로 판매 개시, 생성형 AI 시장 진출 등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 개척을 통한 성장 전망도 애플의 향후 주가 움직임에 중요하다. 최근 중국 경제가 약화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매출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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