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C)이 성폭행으로 인해 신변보호 조치를 받던 피해자(A) 여성의 거주지 정보를 흥신소 업자(B)에게 넘겨, 이석준(가해자)에게 50만 원을 받고 팔았다고 하네요. 이씨는 지난달 6일 피해자 A 씨 부모의 신고로 성폭행, 감금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경찰 신변보호 조치로 A 씨를 만날 수 없게 되자, 흥신소에 맡겨 거주지 정보를 알아낸 후 A 씨의 어머니를 살해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흥신소 업자 B 씨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52건의 개인 정보를 판매하였고, 무단으로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흥신소 업자들에게 개인 정보를 팔아넘긴 구청 공무원 C 씨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수원 권선구청 공무원이 2만 원으로 팔아넘긴, 피해자 어머니 목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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