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번 리뷰했던 여자 시계와 새로운 반지를 가져왔어요. 지난번에 이쁜 핑크색 박스에 담겨왔던 시계 기억나시나요? 정말 데일리룩이나 미팅룩에 어디든 잘 착용하고 있답니다. 가볍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깔끔해서 어느 의상이나 잘 어울려서 요즘 저의 잇 템이 된 것 같아요! 다니엘 웰링턴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브랜드 설립자 필립 티샌더는 세계 여행 중 한 영국 신사를 만나게 되는데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지만 가식적이지 않은 스타일이 돋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오래되고 낡은 나토 스트랩에 빈티지 시계를 즐겨 착용했다고 해요. 그 남성 이름이 다니엘 웰링턴이었고, 그의 품격 있는 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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