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중딩 요즘피씨방 가도될까?

안녕하세요. 율집사입니다. 첫째 중1 호집사, 둘째 초3 희집사 첫째아들이 초등생일때는 같이 주로노는 친구들, 부모님들이 피씨방을 보내지않았던 무리였어서 초등학생때는 피씨방을 가보지않았어요.. 하지만 중학생이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다보니 #피씨방 에 가보고싶다고 얘길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젊을적 피씨방을 생각해보면 사실 최대한 안보내고 싶고 #PC방 하면 불량청소년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뉴스에서도 무서운 기사들도 보고 ..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서 계속 아들의 요청을 거절했답니다. 그러다 요즘 피씨방은 어떨지 저도 궁금해지고 언제까지 제가 못가게 할수있을지도 의문.. 혹여나 거짓말은 하지 않을까 걱정도되고 해서 엄마인 제가 먼저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요즘피씨방 에 가보았습니다 ㅎㅎㅎㅎ 얼떨결에 초3이 딸램도 함께 가보게 되었는데요... 집주변 오픈한지 얼마안된 피씨방이 파출소 옆에 있길래 ㅋㅋㅋ 파출소 괜히 심적인 안정?을 위해 ㅋㅋㅋ 들어서자마자 우와! 고성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