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


2020-02-22

굉장히 오랜만에 쓰는 아부다비 일상 일기(!)나는 쉬고, 남편은 일을 해마땅히 할 일이 없었던 날. 내게 피티를 받고 있는 손님과 놀기로 했다.뭐 할까 하다가 Rosewood hotel 앞에 이벤트를 구경 가자고 결정됐고,해가 지기 전 우리는 호텔에 들려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직원이 와서차 종류와 와플, 팬케이크 중 뭐가 좋은지 물어봤다.차는 진저 레몬티로, 그리고 각각 와플과 팬케이크를 골랐다.위에 올려지는 것들은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된다는 것을,그리고 와플과 팬케이크는 맨 나중에 나왔어야 했다는 것을,남편(셰프)을 만나고 나서야 알았다. 이탈리아에서 온 마리아. 쿨한 성격의 그녀.난 맨날 마리아 놀리기에 재미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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