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9 : 집순이의 짧은 외출일기


21.03.09 : 집순이의 짧은 외출일기

외출의 이유가 거창하진 않았고.. 저번주부터 미뤄온 반명함판 사진찍는게 오늘 외출의 주요목적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12월 31일에 주민등록증을 위한 증명사진을 찍은 이후로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은적이 없었기 때문에, 여태 국가시험이나 자격증 등 사진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고3올라가는 앳된 내 모습이 본인인증 용도로 사용되곤 했다. 결국 2018년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보러갔을때 감독관님이 명단과 민증을 보고 갸웃하는 사태가 발생.. 그이후로 찍어야겠다 라며 계속 미뤄왔지만, 여태까지 찍지않은 나의 게으름 (´`) 멀리까지 가고싶진 않았고 동네에서 평이 괜찮은 곳을 찾아서 떠났다. 그곳이 바로 이수역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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