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에서 티라미수


투썸플레이스에서 티라미수

연휴마지막날, 떨어지는 당을 잡아서 내일 출근에 대한 우울감을 낮추기 위해 스타벅스 티라미수를 사먹으려 했지만 사이렌오더로 보니 집 주변 스타벅스 두 곳 모두 티라미수가 솔드아웃 되어버렸다. 음식앞에 포기란 없습니당. 아쉽지만 집앞 투썸플레이스로 발걸음 돌렸! 투썸은 Cj 계열사라 포인트 사용하려했으나 이건 이제 옛날이야기….Cj는 투썸을 팔아버렸습니다 매각해버렸다구요! 투썸은 이제 그냥 투썸. 아무런 포인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딸기케이크 두개 티라미수 케이크 두개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야밤에 커피랑 케이크 마시고 행복한 연휴 마무리! 이렇게 깨끗하게 뚝딱 해버렸습니다. 어디갔을까…? 티라미수는 투썸도 스벅도 다 맛있지️ (치즈랑 카카오가루가 어떻게 맛이없겠냐만은) 역시 우울할땐 당 충전이 최고이..


원문링크 : 투썸플레이스에서 티라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