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카페 추천 브라운핸즈백제 후기


부산역 카페 추천 브라운핸즈백제 후기

부산역 카페 브라운핸즈백제 오랜만에 부산 고향 내려갔다가 친구 청첩장 챙겨주고 2차로 간 부산역 인근 카페. 병원을 개조해서 만든 이색적인 카페입니다. 부산 살면서 늘상 가보고 싶어했다가도 못갔는데 이번 기회에 가보게 됐네요! 병원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천고도 높고 조금 냉랭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주변 이디야나 메가커피 등에 비해 개성이 있어 친구들과 담소나누러 가기 딱 좋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음 메인홀을 기준으로 구석구석 방으로 연결된 공간이라 좌석 고르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 9시되면 사이드 홀은 모두 마감하고 메인홀은 밤 10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쪽 방향도 이색적이고 저쪽 방향도 이색적이라 사진을 한참이나 찍었네요. 인테리어 좋아하는 저에겐 휘둥그레 문이 있었던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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